한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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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교통수단이다.
물론 형식적으로는 교통수단이나, 실질적으로는 여가 및 관광 목적의 유람선이다. (애초에 시간표만봐도 가장 빨리탈 수 있는 배가 오전 11시라 출근이 불가능하다.)
어찌됐든 형식적으로는 교통수단인만큼,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와 모두의카드가 적용되기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개꿀이다.
요금은 전구간 단일요금 3천원이다.
2026.8.15.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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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3천원이라는 기존 유람선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1] 한강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실내에서만 짱박혀서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닌 실외로 나가서 배의 갚판에서 야외 바람을 느끼고 배 밑의 물살을 보고, 야외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타워 옥상이나 지하철에서는 한강을 봐도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확실히 바깥에서 물살 가르는 것을 보고, 야외바람을 맞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니 차원이 다르게 좋기는 하더라.
한강뷰아파트는 꿈도 못꾸는 흙수저들은 이거라도 타면서 대리만족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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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사업에 과도한 예산을 쓰느라, 기한내 개통되야하는 GTX같은 핵심 사업들의 기회비용을 날려먹었다는 비판이 많다.
2026년 5월, GTX 삼성역 철근 누락 사건이 터지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있다.
솔직히 한강버스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경기도민의 생명줄인 GTX는 개통이 늦춰지는만큼, 도민들의 시간과 재산이 날아가는거라 GTX 철근 누락 사태에 빡쳐할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경기도민의 출퇴근 혁명보다 서울놈들의 장난감 만드는게 더 우선시되어야하는 사업이냐는 말이다.
한강버스의 긍정적인 면이 아무리 많다한들 그게 GTX 건설예산과 안전점검비용, 개통속도라는 엄청난 기회비용을 날려먹을만큼 중요하냐는게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