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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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에 출생한 사람들로 무인년생(노란 호랑이띠)이다. 2026년 기준으로 87~88세다.
일제강점기 때 태어났다. 초등교육 이수자들은 1945년에 국민학교에 들어갔으며 바로 그 해 광복을 맞았다. 일제강점기 때 학교를 다니며 국가 차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받은 마지막 세대다.
이들의 국딩 시절은 일제강점기 태평양 전쟁 때부터 6.25 전쟁 때까지 걸쳐 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이라 할 수 있다.
국딩 6학년이었던 1950년 6.25가 발발했다. 중등교육 이수자들은 1951년 중딩이 되었고 1953년 중3 때 휴전이 이루어졌다. 이후 1954년에 고딩이 되었다.
1957년에 졸업하고 1958년에 법적 성인이 되었다. 이들은 주로 1958~61년에 군대에서 뺑이를 쳤다.
1959년 처음으로 선거권이 주어졌으며 1960년 3.15 부정선거부터 투표가 가능했으나... 선거 자체가 주작이었음이 밝혀지며 이들의 첫 표는 휴지조각이 되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엘리트 대학생들은 1960년에 일어난 4.19 혁명에도 참여했다.
이들에게 제대로 된 선거는 이후 2공 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치러진 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였다. 참고로 동년도 치러진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는 간선제여서 이들이 투표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23세 때 5.16 군사정변이 발생했다.
25세가 된 1963년에 피선거권을 얻으며 같은 해 치러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출마가 가능했다.
이후 20대 중후반과 30대를 박정희 정부 치하에서 보냈으며, 1978년 대선 출마권을 얻었지만 체육관 선거인 관계로 실질적 출마는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가능했다.
40대 중후반을 전두환 정권에서 보냈으며 49세가 되었을 때 나라가 민주화되었다.
이후 50대에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는 것을 보았고 2003년에 노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