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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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출산율(대한민국)
저출산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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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출산율을 다룬 문서다.

먼저 표로 간단하게 보고 가자.

192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조출생률 통계다.

1925~1945년은 일제강점기 당시 북한 지역을 배제하고 남한 지역만을 포함한 통계다.

1969년까지의 통계는 공식적으로 출생아와 출산율을 집계한 것이 아닌 기타 인구 관련 자료를 종합해 재구성한 값으로 부정확하다. 1970년부터 통계청에서 출생아 및 출산율을 체계적으로 집계하기 시작했다.


1925-1949
조선총독부 및 미군정기 통계 기반, 정확하지 않음
나이 생년 출생아수 출산율 출생률
101 1925 558,897 6.59 43.0
100 1926 511,667(-47,230) 39.2(-3.8)
99 1927 534,524(+22,857) 41.0(+1.8)
98 1928 566,142(+31,618) 43.2(+2.2)
97 1929 566,969(+827) 43.2(+0)
96 1930 587,144(+20,175) 6.41(-0.18) 42.3(-0.9)
95 1931 589,428(+2,284) 42.4(+0.1)
94 1932 600,545(+11,117) 42.5(+0.1)
93 1933 607,021(+6,476) 42.7(+0.2)
92 1934 618,135(+11,114) 42.8(+0.1)
91 1935 646,158(+28,023) 6.60(+0.19) 42.9(+0.1)
90 1936 639,355(-6,803) 42.3(-0.6)
89 1937 636,839(-2,516) 41.8(-0.5)
88 1938 569,299(-67,540) 37.1(-4.7)
87 1939 585,482(+16,183) 37.8(+0.7)
86 1940 527,964(-57,518) 6.56(-0.04) 33.9(-3.9)
85 1941 553,690(+25,726) 35.2(+1.3)
84 1942 533,768(-19,922) 33.3(-1.9)
83 1943 513,846(-19,922) 31.6(-1.7)
82 1944 533,215(+19,369) 6.78(+0.22) 32.1(+0.5)
81 1945 544,786(+11,571) - 32.6(+0.5)
80 1946 590,763(+45,977) 30.5(-2.1)
79 1947 686,334(+95,571) -
78 1948 692,948(+6,614)
77 1949 696,508(+3,560)

1950-1969
대한민국 정부 각종 통계 기반, 정확하지 않음
나이 생년 출생아수 출산율 출생률
76 1950 633,976(-62,532) 5.05(-1.73) 33.0(+2.5)
75 1951 675,666(+41,960) 35.0(+2.0)
74 1952 722,018(+46,352) 36.9(+1.9)
73 1953 777,186(+55,168) 38.9(+2.0)
72 1954 839,293(+62,107) 40.9(+2.0)
71 1955 908,134(+68,841) 6.33(+1.28) 42.9(+2.0)
70 1956 945,990(+37,856) 43.2(+0.3)
69 1957 963,952(+17,962) 42.5(-0.7)
68 1958 993,628(+29,676) 42.3(-0.2)
67 1959 1,016,173(+22,545) 41.8(-0.5)
66 1960 1,080,535(+64,362) 6.16(-0.17) 43.2(+1.4)
65 1961 1,046,086(-34,449) 5.99(-0.17) 40.6(-2.6)
64 1962 1,036,659(-9,427) 5.79(-0.20) 39.1(-1.5)
63 1963 1,033,220(-3,439) 5.57(-0.22) 37.9(-1.2)
62 1964 1,001,833(-31,387) 5.36(-0.21) 35.8(-2.1)
61 1965 996,052(-5,781) 5.16(-0.20) 34.7(-1.1)
60 1966 1,030,245(+34,193) 4.99(-0.17) 35.0(+0.3)
59 1967 1,005,295(-24,950) 4.84(-0.15) 33.4(-1.6)
58 1968 1,043,321(+38,026) 4.72(-0.12) 33.8(+0.4)
57 1969 1,044,943(+1,622) 4.62(-0.10) 33.1(-0.7)

1970-현재
대한민국 통계청/국가데이터처 기반
나이 생년 출생아수 출산율 출생률
56 1970 1,006,645(-38,298) 4.53(-0.09) 31.2(-1.9)
55 1971 1,024,773(+18,128) 4.54(+0.01) 31.2(+0.0)
54 1972 952,780(-71,993) 4.12(-0.42) 28.4(-2.8)
53 1973 965,521(+12,781) 4.07(-0.05) 28.3(-0.1)
52 1974 922,823(-42,698) 3.77(-0.30) 26.6(-1.7)
51 1975 874,030(-48,793) 3.43(-0.34) 24.8(-1.8)
50 1976 796,331(-77,699) 3.00(-0.43) 22.2(-2.6)
49 1977 825,339(+29,008) 2.99(-0.01) 22.7(+0.5)
48 1978 750,728(-74,611) 2.64(-0.35) 20.3(-2.4)
47 1979 862,669(+111,941) 2.90(+0.26) 23.0(+2.7)
46 1980 862,835(+166) 2.82(-0.08) 22.6(-0.4)
45 1981 867,409(+4,574) 2.57(-0.25) 22.4(-0.2)
44 1982 848,312(-19,097) 2.39(-0.18) 21.6(-0.8)
43 1983 769,155(-79,157) 2.06(-0.33) 19.3(-2.3)
42 1984 674,793(-94,362) 1.74(-0.32) 16.7(-2.6)
41 1985 655,489(-19,304) 1.66(-0.08) 16.1(-0.6)
40 1986 636,019(-19,470) 1.58(-0.08) 15.4(-0.7)
39 1987 623,831(-12,188) 1.53(-0.05) 15.0(-0.4)
38 1988 633,092(+9,261) 1.55(+0.02) 15.1(+0.1)
37 1989 639,431(+6,339) 1.56(+0.01) 15.1(+0.0)
36 1990 649,738(+10,307) 1.57(+0.01) 15.2(+0.1)
35 1991 709,275(+59,537) 1.71(+0.14) 16.4(+1.2)
34 1992 730,678(+21,403) 1.76(+0.05) 16.7(+0.3)
33 1993 715,826(-14,852) 1.654(-0.106) 16.0(-0.7)
32 1994 721,185(+5,359) 1.656(+0.002) 16.0(+0.0)
31 1995 715,020(-6,165) 1.634(-0.022) 15.7(-0.3)
30 1996 691,226(-23,794) 1.574(-0.060) 15.0(-0.7)
29 1997 675,394(-15,832) 1.537(-0.037) 14.4(-0.6)
28 1998 641,594(-33,800) 1.464(-0.073) 13.7(-0.7)
27 1999 620,668(-20,906) 1.425(-0.039) 13.1(-0.6)
26 2000 640,089(+19,421) 1.480(+0.055) 13.5(+0.4)
25 2001 559,934(-80,155) 1.309(-0.171) 11.7(-1.8)
24 2002 496,911(-63,023) 1.178(-0.131) 10.3(-1.4)
23 2003 495,036(-1,875) 1.191(+0.013) 10.2(-0.1)
22 2004 476,958(-18,078) 1.164(-0.027) 9.8(-0.4)
21 2005 438,707(-38,251) 1.085(-0.079) 9.0(-0.8)
20 2006 451,759(+13,052) 1.132(+0.047) 9.2(+0.2)
19 2007 496,822(+45,063) 1.259(+0.127) 10.1(+0.9)
18 2008 465,892(-30,930) 1.192(-0.067) 9.4(-0.7)
17 2009 444,849(-21,043) 1.149(-0.043) 9.0(-0.4)
16 2010 470,171(+25,322) 1.226(+0.077) 9.4(+0.4)
15 2011 471,265(+1,094) 1.244(+0.018) 9.4(+0.0)
14 2012 484,550(+13,285) 1.297(+0.053) 9.6(+0.2)
13 2013 436,455(-48,095) 1.187(-0.110) 8.6(-1.0)
12 2014 435,435(-1,020) 1.205(+0.018) 8.6(+0.0)
11 2015 438,420(+2,985) 1.239(+0.034) 8.6(+0.0)
10 2016 406,243(-32,177) 1.172(-0.067) 7.9(-0.7)
9 2017 357,771(-48,472) 1.052(-0.120) 7.0(-0.9)
8 2018 326,822(-30,949) 0.977(-0.075) 6.4(-0.6)
7 2019 302,676(-24,146) 0.918(-0.059) 5.9(-0.5)
6 2020 272,337(-30,339) 0.837(-0.081) 5.3(-0.6)
5 2021 260,562(-11,775) 0.808(-0.029) 5.1(-0.2)
4 2022 249,186(-11,376) 0.778(-0.030) 4.9(-0.2)
3 2023 230,028(-19,158) 0.721(-0.057) 4.5(-0.4)
2 2024 238,317(+8,289) 0.748(+0.027) 4.7(+0.2)
1 2025 254,314(+15,997) 0.799(+0.051) 5.0(+0.3)
0 2026 -(+) -(+) -(+)

전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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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들이 그랬듯 매우 많이 낳고 높은 영아사망률로 많이 사망했던 다산다사의 시기다.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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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1925년부터 확인 가능하다.

1925~1935년: 문화통치의 시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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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이후 영아사망률이 조금씩 줄어들고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영아사망률은 현재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조출생률이 40을 넘어 대한민국 이후 베이비붐 세대와 비슷했어도 이 세대를 베이비붐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그만큼 많이 죽었기 때문.

1926년을 제외하고 계속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산율 통계는 5년 단위로만 확인 가능하다.

  • 1925년생
    • 출생아 수 558,897명
    • 합계출산율 6.59
    • 조출생률 43.0

남아있는 첫 번째 통계로 100년 뒤와 비교하면 출생아가 거의 2배 이상 많으며 출산율은 무려 6을 넘어 오늘날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이다. 조출생률은 43으로 전체 인구 23~24명 중 한 명이 신생아였다.

  • 1926년생
    • 출생아 수 511,667명
    • 조출생률 39.2

전년 대비 4만 명 이상 감소했다.

  • 1927년생
    • 출생아 수 534,524명
    • 조출생률 41.0

다시 2만 명 정도가 늘었다.

  • 1928년생
    • 출생아 수 566,142명
    • 조출생률 43.2

3만 명 정도가 늘었으며 조출생률은 1925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 1929년생
    • 출생아 수 566,969명
    • 조출생률 43.2

추세는 전년과 거의 같다.

  • 1930년생
    • 출생아 수 587,144명
    • 합계출산율 6.41
    • 조출생률 42.3

전년 대비 2만 명이 늘었으나 출산율과 조출생률은 감소했다. 총인구가 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1931년생
    • 출생아 수 589,428명
    • 조출생률 42.4

2천 명 정도 늘어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 1932년생
    • 출생아 수 600,545명
    • 조출생률 42.5

전년 대비 1만 명 상승하여 60만명대를 돌파했다. 이는 80년대 및 90년대 후반과 비슷한 수준이다.

  • 1933년생
    • 출생아 수 607,021명
    • 조출생률 42.7

7천 명 상승했다.

  • 1934년생
    • 출생아 수 618,135명
    • 조출생률 42.8

1만 명 상승했다.

  • 1935년생
    • 출생아 수 646,158명
    • 합계출산율 6.60
    • 조출생률 42.9

거의 3만 명이나 상승하며 일제강점기 출생아 수 최고점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1947년 깨지게 된다.

1936~1940년: 전쟁과 수탈의 개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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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6년생
    • 출생아 수 639,355명
    • 조출생률 42.3

일본의 폭주가 심해지던 시기였으며, 전년도가 너무 높은 상승세를 보인 틋에 7천 명 정도 내려갔다.

  • 1937년생
    • 출생아 수 636,839명
    • 조출생률 41.8

중일전쟁이 발발한 해다. 2,500명 정도가 감소했다.

  • 1938년생
    • 출생아 수 569,299명
    • 조출생률 37.1

전년도 발발한 중일전쟁의 여파로 거의 7만 명이 감소했다. 조출생률도 40 밑으로 떨어졌다.

  • 1939년생
    • 출생아 수 585,482명
    • 조출생률 37.8

전년도의 감소폭이 너무 커서인지 1만 6천 명 정도가 늘었다.

  • 1940년생
    • 출생아 수 527,964명
    • 합계출산율 6.56
    • 조출생률 33.9

일제의 수탈이 확대되며 다시 6만 명 가량이 감소했다.

1941~1945년: 전쟁의 지속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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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1년생
    • 출생아 수 553,690명
    • 조출생률 35.2

25,000명 정도가 늘어났다.

  • 1942년생
    • 출생아 수 533,768명
    • 조출생률 33.3

전년도에 태평양 전쟁이 발발했다. 2만 명 정도 감소했다.

  • 1943년생
    • 출생아 수 513,846명
    • 조출생률 31.6

지속되는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 및 가혹해진 수탈로 또 2만 명이 줄었다.

  • 1944년생
    • 출생아 수 533,215명
    • 합계출산율 6.78
    • 조출생률 32.1

다시 2만 명이 상승해 1942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합계출산율의 경우 오히려 한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인 6.78로 올라갔다.

  • 1945년생
    • 출생아 수 544,786명
    • 조출생률 32.6

일제강점기 마지막 해로, 이들은 이른바 해방둥이라고 불린다. 1만 정도가 상승했다.

광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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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배가 끝나고 분단이 이루어져 조선총독부 통계자료 기반이 아닌 제대로 된 남한만의 통계를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광복 직후 증가, 60만 명대(194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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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부터 광복을 맞이하며 청년 인력 수탈이 중단됨과 동시에 해외에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 집단이 한반도로 유입되었다. 이로 인해 인구 생산력이 높아져 광복 직후에는 출생아 증가세를 맞이했다.

  • 1946년생
    • 출생아 수 590,763명
    • 조출생률 30.5

상술한 이유로 출생아가 4만 명이나 넘게 올라갔다. 그리고 외부에서의 인구 유입이 많았던 탓에 분모인 인구 수가 늘어나 조출생률은 오히려 내려갔다.

이 해부터 1949년생까지 조출생률 통계가 제공되지 않는다.

무려 10만 명이나 상승하며 역대급 상승폭을 찍었으며 출생아 수는 1935년의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정부 수립 이후 첫 세대로 6천 명 정도가 상승했다.

4천 명 정도가 상승했다.

6.25 전쟁과 그 직후(195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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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생
    • 출생아 수 633,976명
    • 합계출산율 5.05
    • 조출생률 33.0

전년도 70만 부근까지 올라갔던 출생아 수가 6.25 전쟁의 발발로 무려 6만 명이나 감소했다. 대부분은 전쟁 발발 이전에 임신했으므로, 전쟁으로 인해 출생 신고를 제때 하지 못한 경우라고 보아야 한다.

합계출산율의 경우 6년 전 일제강점기 대비 1.73 감소했고 조출생률은 4년 전 미군정기 대비 2.5 올랐으나 애초에 정확한 통계 기반이 아니며 제대로 된 통계 집계가 거의 불가능했던 시기인만큼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 1951년생
    • 출생아 수 675,666명
    • 조출생률 35.0

전년 대비 4만 명이 늘었다. 전선이 고착되면서 다시금 행정 체계가 복구되었고 출생 신고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1952년생
    • 출생아 수 722,018명
    • 조출생률 36.9

전선 상태가 더 고착되고 행정 체계도 정상화되며 밀린 출생신고가 대거 이루어졌고, 전년 대비 무려 5만 명 가까이 넘어 70만대를 넘겼으며 출생아 수 신기록을 달성했다.

70만대는 이후 90년대 에코붐 세대와 비슷한 숫자다.

  • 1953년생
    • 출생아 수 777,186명
    • 조출생률 38.9

전년 대비 또 5만 명 늘었다.

  • 1954년생
    • 출생아 수 839,293명
    • 조출생률 40.9

1953년 7월 정전 협정 이후 생산 가능 인구가 대부분 복귀하며 인구 생산성이 크게 늘었다. 전년 대비 무려 6만 명이나 증가했으며 80만을 넘겼다. 이는 훗날 1980년 전후 출생아 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영아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기 시작한다.

1차 베이비붐, 90~100만 명대(1955~1960)

[편집 | 원본 편집]
  • 1955년생
    • 출생아 수 908,134명
    • 합계출산율 6.33
    • 조출생률 42.9

전년 대비 7만 명 가까이 늘었고, 1954년에 80만을 넘긴 지 1년 만에 90만마저 넘겨버렸다.

출산율의 경우 6.33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치다.

전례없는 출생아 수 및 출산율의 폭발적 증가로 이 세대부터 1960년생까지를 베이비붐 세대라고 부른다.

  • 1956년생
    • 출생아 수 945,990명
    • 조출생률 43.2

이때부터 1959년까지 출생아 수의 증가율 및 조출생률의 증가가 정체되기 시작한다. 전년 대비 4만 명 늘어났다. 조출생률은 43.2로 1928~29년, 1960년과 함께 최고점을 찍어 한국 역사상 당해 출생아 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다.

  • 1957년생
    • 출생아 수 963,952명
    • 조출생률 42.5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2만 명 정도 늘었으며 조출생률은 감소했다.

  • 1958년생
    • 출생아 수 993,628명
    • 조출생률 42.3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3만 명 늘었고 조출생률은 감소했다. 무려 100만 명에 근접했다.

  • 1959년생
    • 출생아 수 1,016,173명
    • 조출생률 41.8

한국 역사상 최초로 출생아 수가 100만을 넘긴 세대다.

  • 1960년생
    • 출생아 수 1,080,535명
    • 합계출산율 6.16
    • 조출생률 43.2

저기서 또 6만 명이 넘게 증가하며 108만 명으로 한국사상 최고 수준의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의 경우 1950년대보다 감소했으나 조출생률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합계출산율이 1년 단위로 집계된다.

1차 감소, 100만 명대(1961~1967)

[편집 | 원본 편집]

이 시기는 출생아의 증가세가 폭발적이던 베이비붐이 끝나고 정체되던 시기다. 그러나 성장세가 정체되었을 뿐 출생아 수를 단순비교할 경우 베이비붐 세대보다도 많은 편이다.

이때부터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이 개시되었다.

  • 1961년생
    • 출생아 수 1,046,086명
    • 합계출산율 5.99
    • 조출생률 40.6

1960년에 정점을 찍고 이때부터 정체가 시작되었다. 전년 대비 약 3만 명 정도가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이 6보다 낮아졌다.

  • 1962년생
    • 출생아 수 1,036,659명
    • 합계출산율 5.79
    • 조출생률 39.1

전년 대비 약 1만 명 감소했다. 출산율은 0.2만큼 내려갔고 조출생률이 40 밑으로 내려갔다.

  • 1963년생
    • 출생아 수 1,033,220명
    • 합계출산율 5.57
    • 조출생률 37.9

전년 대비 약 3천 명 감소했다. 출산율은 0.22 내려갔다. 이 해부터 산아제한정책이 시작되었다.

  • 1964년생
    • 출생아 수 1,001,833명
    • 합계출산율 5.36
    • 조출생률 35.8

산아제한정책의 영향을 받은 세대로 전년 대비 3만 명이 감소하고 출산율은 0.21 내려갔다.

  • 1965년생
    • 출생아 수 996,052명
    • 합계출산율 5.16
    • 조출생률 34.7

감소세가 계속 진행되어 100만 명 밑으로 내려갔다. 전년 대비 6천 명 정도 감소하고 출산율은 0.2 내려갔다.

  • 1966년생
    • 출생아 수 1,030,245명
    • 합계출산율 4.99
    • 조출생률 35.0

감소세가 끝나고 전년 대비 3만 명 증가하여 1963년 수준으로 출생아 수가 복구되었다. 합계출산율은 0.17 감소하여 5 밑으로 내려갔으나 조출생률은 약간 늘었다.

이 해부터 정부에서는 세 자녀 갖기 운동이라는 것을 전개했다.

말띠 여자가 드세다는 미신으로 인해 성비가 기괴해졌다.

  • 1967년생
    • 출생아 수 1,005,295명
    • 합계출산율 4.84
    • 조출생률 33.4

전년 대비 2만 5천 명 정도 감소했다. 출산율은 0.15만큼 감소했다.

2차 베이비붐, 100만 명대(1968~1971)

[편집 | 원본 편집]

부모 세대가 광복 이후 세대로 바뀌며 출산율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대의 출생아 수를 유지했다. 무엇보다 1960년대 산업화와 위생 수준 향상으로 인해 영아사망률이 크게 줄어들어 다산감사의 시기로 접어들었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1968년생
    • 출생아 수 1,043,321명
    • 합계출산율 4.72
    • 조출생률 33.8

전년 대비 4만 명이 증가하며 1960년대 초 수준을 되찾았다. 출산율은 0.12 내려갔으나 부모 세대가 광복 직후 숫자가 늘어난 세대였던 덕에 제2의 베이비붐이 시작되었다.

  • 1969년생
    • 출생아 수 1,044,943명
    • 합계출산율 4.62
    • 조출생률 33.1

출생아 수준은 전년과 비슷했으며 합계출산율 및 조출생률은 내려갔다.

  • 1970년생
    • 출생아 수 1,006,645명
    • 합계출산율 4.53
    • 조출생률 31.2

이 해부터 통계청에서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조출생률 등을 체계적으로 집계하고 발표하며 공신력이 생긴다.

전년보다 4만 명 줄어들어 1967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출산율은 0.09 줄어들었다.

  • 1971년생
    • 출생아 수 1,024,773명
    • 합계출산율 4.54
    • 조출생률 31.2

출생아가 2만 명 정도 증가해 102만 명 정도였으며, 1955년 이후 26년 만에 출산율이 올라갔다.

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원수가 많다. 출생아 수로만 치면 108만 명이었던 1960년생이 가장 많으나 11년 동안 영아사망률이 획기적으로 감소했기에 인원 수는 이 세대가 가장 많게 되었다.

그러나 이 해를 끝으로 출생아 수 100만이 깨지며 두 번 다시는 복구되지 못했다. 출산율도 1979년에 반등할 때까지 쭉 감소하게 된다.

2차 감소, 70만 명대로 추락(1972~1978)

[편집 | 원본 편집]

1971년까지 100만 명을 웃돌았던 출생아 수가 이때부터 급감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산아제한정책 및 캠페인이 먹히며 무턱대고 애를 낳는 풍조가 점차 사라졌다.

1970년대를 거치며 출산율은 4점대에서 2점대로 큰 추락폭을 보이고 조출생률은 30에서 20으로 내려갔다.

  • 1972년생
    • 출생아 수 952,780명
    • 합계출산율 4.12
    • 조출생률 28.4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7만 명이나 감소해 100만 선이 깨졌다. 출산율도 0.42나 떨어졌으며 조출생률은 2.8 내려가 30 선이 깨졌다.

  • 1973년생
    • 출생아 수 965,521명
    • 합계출산율 4.07
    • 조출생률 28.3

출생아 수는 1만 명 정도 늘었으나 출산율과 조출생률은 감소했다. 그리고 이 해를 끝으로 출산율은 4 밑으로 내려가 다시는 복구되지 않는다.

  • 1974년생
    • 출생아 수 922,823명
    • 합계출산율 3.77
    • 조출생률 26.6

전년 대비 4만 명이 감소했으며 출산율이 3점대로 추락했다. 또한 이 해를 끝으로 출생아 수가 90만 밑으로 내려가 다시는 복구되지 못한다.

  • 1975년생
    • 출생아 수 874,030명
    • 합계출산율 3.43
    • 조출생률 24.8

전년 대비 5만 명 감소하여 출생아 수가 80만대로 떨어졌다. 이는 1차 베이비붐 세대보다 낮은 수치다. 출산율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통계청 출생아 수와 주민등록 인구 수에 큰 차이가 있어 통계 오류가 있었던 해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 1976년생
    • 출생아 수 796,331명
    • 합계출산율 3.00
    • 조출생률 22.2

전년도 대비 무려 8만 명이나 감소했다. 전년도에 80만명대로 떨어졌는데 1년만에 70만명대로 또 한 번 큰 폭의 감소를 겪었다. 이는 1953년 수준과 비슷하다.

합계출산율은 무려 0.43이나 떨어졌고 조출생률도 크게 내려갔다.

5년 전인 1971년과 비교했을 때 출생아는 4/5, 출산율과 조출생률은 2/3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 1977년생
    • 출생아 수 825,339명
    • 합계출산율 2.99
    • 조출생률 22.7

전년도 대비 3만 명 정도 증가해 1954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조출생률은 1968년 이후 9년 만에 증가했다. 그러나 합계출산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이 해부터 2점대로 내려가면서 다시는 3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 1978년생
    • 출생아 수 750,728명
    • 합계출산율 2.64
    • 조출생률 20.3

전년 대비 7만 명 이상 줄어들었다. 합계출산율은 2.64로 내려가 대체 출산율을 웃도는 수준이 되었다. 조출생률은 20 근처까지 떨어졌는데, 50명 중 1명만이 신생아라고 볼 수 있으며 17년 전인 1961년의 절반 수준이 되었다.

계속된 출생아 수 추락은 베이비붐 세대가 조금씩 부모 세대로 영입되는 1979년을 기점으로 잠시 멈추게 된다.

3차 베이비붐, 80만 명대 회복(1979~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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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4공화국(유신 시대)과 거의 겹치는 기간 동안 한국의 출생아 수 및 출산율은 각각 100만에서 75만으로, 4.54에서 2.64로 수직 낙하를 맞이했다.

그러나 1979년생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부모 세대에 진입하면서 다시금 출생아가 86만 명 전후로 올라갔는데, 이는 1954년생보다 조금 더 많고 1975년생보다 조금 더 적다. 출산율은 3에 근접하게 반등했다. 그러나 3을 넘기는 수준은 아니었다. 이를 3차 베이비붐이라고 부른다.

  • 1979년생
    • 출생아 수 862,669명
    • 합계출산율 2.90
    • 조출생률 23.0

1978년까지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조출생률이 폭락하던 것이 멈추고 세 지표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출생아 수는 무려 11만 명이나 증가해 역사상 최고 상승폭을 보였다. 1954년, 1975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 세대부터 저출산 이전 마지막 세대인 1982년생까지 3차 베이비 붐이라고 부른다.

  • 1980년생
    • 출생아 수 862,835명
    • 합계출산율 2.82
    • 조출생률 22.6

출생아 수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부모 세대가 증가한 영향이었던만큼 출산율과 출생률은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 1981년생
    • 출생아 수 867,409명
    • 합계출산율 2.57
    • 조출생률 22.4

이 해부터 월별, 성별, 지역별 출생아를 집계했다.

전년도와 비슷했으며 부모 세대가 많았던 만큼 출생아는 증가했지만 출산율과 출생률은 내려갔다. 그리고 이 해를 끝으로 1987년까지 모든 지표가 계속 감소세를 기록하게 된다.

  • 1982년생
    • 출생아 수 848,312명
    • 합계출산율 2.39
    • 조출생률 21.6

3차 베이비붐의 마지막 세대다. 마지막으로 출생아가 80만이 넘고 출산율이 대체 출산율(2.1)을 웃돌았으며 조출생률이 20을 넘었던 시기다. 즉 이 해는 저출산이 아니었던 마지막 해다.

그리고 이 해부터 1987년까지 모든 지표가 감소하게 된다. 출생아는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했고 출산율은 0.18 내려갔다.

저출산 시대

[편집 | 원본 편집]

인구 수를 유지하려면 부모 세대와 같은 2명의 자식을 낳고 영아사망률을 고려하여 몇몇이 3명 이상을 더 낳아야 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2보다 약간 높아야 하는데 이를 대체 출산율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한국에서는 대체 출산율이 2.1 정도로 맞추어져 있었는데 1983년에 출산율이 그 밑으로 내려가며 한국의 저출산이 시작되었다.

3차 감소, 60만 명대로 추락(1983~1987)

[편집 | 원본 편집]

상술한 3차 베이비붐으로 인해 오히려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것이 새로 집권한 신군부와 전두환 정권 입장에서는 국가적 위기로 여겨졌다. 이에 따라 박정희 정부 때보다 더 강한 산아제한을 개시했다.

박정희 때는 적게 낳는 가정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이었고 1960년대에는 3명만, 1970년대에는 2명만 낳자는 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전두환 때부터는 적게 낳는 가정에게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많이 낳는 가정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식을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1명만 낳기를 권장했고, 3명 이상 낳을 경우 의료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그 누구도 3명 이상을 낳으려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1980년대부터는 3~4인 핵가족이 보편화되기 시작했다.

전두환의 이러한 노력으로 1982년부터 출생아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1983년부터는 저출산 국가가 되어 80년대 초 80만 명이었던 출생아 수는 60만 명대로, 출산율은 2점대에서 1.5 근처까지 추락했다.

상술했듯 인구를 유지하려면 출산율이 2.1 정도로 맞추어져야 하는데 그 밑으로 내려갔기에 부모 세대보다 자식 세대의 수가 더 적게 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인구 구조의 붕괴와 청년층의 부담 증가, 인구 감소를 초래했다.

전두환의 이 정책은 성공한 수준을 넘어 본디 목표했던 출산율 1명대를 뚫어버렸고, 정책을 폐지한 지 수십 년이 넘었는데도 계속 성과가 나면서 이제는 0명대로 떨어져버렸다.

  • 1983년생
    • 출생아 수 769,155명
    • 합계출산율 2.06
    • 조출생률 19.3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무려 8만 명이나 감소하면서 80만 명 선이 깨지고 두 번 다시는 복구되지 못했다. 출생아 수는 1953년생, 1978년생 수준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출산율이 2.39에서 0.33이나 내려간 2.06이 되며 인구 대체 수준을 밑돌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이 해부터 저출산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 해는 출산율이 2를 넘는 마지막 해가 되었다.

조출생률도 20보다 밑으로 떨어져 다시는 20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급감의 전초가 되었다는 것은 이후 2001년과 비슷하다.

  • 1984년생
    • 출생아 수 674,793명
    • 합계출산율 1.74
    • 조출생률 16.7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거의 10만 명에 가깝게 감소해 70만 선마저 깨졌다. 이는 1947년, 1951년 수준과 비슷하며 1990년대 에코붐 세대보다도 적다.

출산율도 큰 폭으로 떨어져 1점대에 진입했으며 다시는 2를 넘기지 못했다.

큰 폭의 감소는 이후 2002년, 2020년과 양상이 비슷하다.

  • 1985년생
    • 출생아 수 655,489명
    • 합계출산율 1.66
    • 조출생률 16.1

1983~84년에 충격적인 수준으로 급감했던 것에 비하면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로 감소폭은 낮았다. 1950년생, 1998년생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이다.

전두환의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이때부터 첫째의 비율이 50%를 넘겼다.

  • 1986년생
    • 출생아 수 636,019명
    • 합계출산율 1.58
    • 조출생률 15.4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했다. 1937년생, 1950년생, 1998년생과 비슷한 수준이다. 출산율의 경우 1996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여아 낙태 문제가 심각해지며 성비가 110을 넘겼으며 셋째의 비율은 10% 밑으로 내려갔다.

  • 1987년생
    • 출생아 수 623,831명
    • 합계출산율 1.53
    • 조출생률 15.0

전년 대비 1만 명 감소했으며 1980년대 저출산 시기 중에서도 최저점을 찍었다. 출생아 수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와 비슷하고 1990년대와 비교해도 최저점이었던 1999년과 비슷하며 1990~98년생보다 적다.

출산율은 1.53으로 1997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후 1988년부터 반등을 시작해 1992년까지는 계속 증가하게 된다. 계속 추락하며 저점을 찍고 이후에 상승하는 것은 2005년, 2023년과 양상이 비슷하다.

회복기(1988~1990)

[편집 | 원본 편집]
  • 1988년생
    • 출생아 수 633,092명
    • 합계출산율 1.55
    • 조출생률 15.1

1982년 이래로 쭉 감소해오던 추세가 끝나고 1988년부터 반등이 시작되었다. 다만 아직은 전년 대비 1만 명 증가한 정도로 1950년, 1986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여전히 이후 1998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계속된 하락세 이후 반등했다는 점에서 2006년, 2024년과 비슷하다.

성비가 높아져 여아의 수가 1987년보다도 적으며, 1988년 3월의 경우 43,404명으로 20세기 최저점이다.

  • 1989년생
    • 출생아 수 639,431명
    • 합계출산율 1.56
    • 조출생률 15.1

전년 대비 6천 명 정도로 소폭 증가했다. 1936년, 1998년, 200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 1990년생
    • 출생아 수 649,738명
    • 합계출산율 1.57
    • 조출생률 15.2

전년 대비 1만 명이 증가했다.

산아제한정책이 이때를 기점으로 거의 효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이듬해인 1991년부터 유의미한 상승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외에 백말띠 여자가 기가 세다는 헛소문이 돌아 성비가 역사상 가장 높은 116.5를 찍었다.

에코붐 세대, 70만 명대 회복(1991~1996)

[편집 | 원본 편집]

산아제한정책이 실질적으로 적용되지 않아 출산율도 상승했으며 부모 세대의 연령층 대부분을 베이비붐 세대가 차지하면서 출생아 수가 80년대에 비해 높아지고 70만 명대를 유지하게 되었다.

출산율을 낮춰야 한다는 강박은 사라졌지만 저출산이 문제라는 의식은 거의 없었던 시기다.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 가능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출생아 수 709,275명
  • 합계출산율 1.71
  • 조출생률 16.4

전년 대비 약 6만 명 증가하며 70만 명대로 되돌아왔다. 이는 1984년생보다 더 많으며 1952년생과 비슷한 수준이다.

베이비붐 세대인 50년대 후반~60년대 초반생이 부모 세대로 그 영향을 받아 출생아 수가 늘어났다고 해서 에코붐 세대라고 부른다. 그러나 부모 세대의 수가 늘지 않았어도 출산율도 유의미하게 올라서 출생아 수가 늘었을 것이다.

  • 출생아 수 730,678명
  • 합계출산율 1.76
  • 조출생률 16.7

1988년부터 지속된 상승세가 1992년에 최고점을 찍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2만 명 정도 증가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1952년생보다 조금 더 많고 1978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저출산이 시작된 해인 1983년의 출생아 수는 넘지 못했다.

출산율은 1984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1990년대에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한 해이다.

  • 출생아 수 715,826명
  • 합계출산율 1.654
  • 조출생률 16.0

이 해부터는 합계출산율이 세 자리로 제공된다.

1987년 이후 6년만에 출생아 수 및 출산율, 조출생률이 모두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만 5천 명 정도 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감소했지만 에코붐세대가 시작된 1991년보다 높으며 이후 1995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과거로 가면 1952년보다 조금 낮다.

출산율은 1985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 출생아 수 721,185명
  • 합계출산율 1.656
  • 조출생률 16.0

전년보다 출생아 수가 5천 명 정도 늘었으며 출산율과 출생률은 정체되었다. 1952년과 매우 비슷한 수준이다.

이 해를 끝으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쭉 감소세를 타게 된다.

  • 출생아 수 715,020명
  • 합계출산율 1.634
  • 조출생률 15.7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6천 명 정도 줄었다. 이 해부터 1999년까지 쭉 감소한다. 감소폭이 크지 않고 1993년과 비슷한 수준이라 아직까지는 에코붐세대로 분류된다.

1996년(60만 진입)
[편집 | 원본 편집]
  • 출생아 수 691,226명
  • 합계출산율 1.574
  • 조출생률 15.0

본격적으로 감소폭이 커지는 시기로, 정부가 공식적으로 산아제한정책을 폐지했으나 너무 늦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2만 4천 명 정도 감소해 70만 밑으로 내려가 두 번 다시는 회복되지 못했다. 따라서 이 해는 에코붐세대의 끝이 되었다.

이 해의 출생아 수는 1948년, 1951년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1984년보다는 높았다. 출산율은 1984년, 1990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4차 감소, 60만 명대 재진입(199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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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가 점차 부모 세대에서 이탈하고 이전보다 출생아 수가 줄어든 1972년 이후 출생자들이 부모 세대에 유입되었다.

또한 IMF 외환위기와 같은 경제적 문제로 고용 기회가 낮아지고 직업 안정성이 줄어들었으며, 선진국이 됨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 등이 적은 수의 아이를 집중적으로 키워야 할 필요를 낳아 더 이상 정책적 산아제한 없이도 자연적으로 저출산이 강화되었다.

  • 출생아 수 675,394명
  • 합계출산율 1.537
  • 조출생률 14.4

전년 대비 1만 6천 명 정도 1984년과 비슷한 수준의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 출산율은 가장 낮았던 1987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조출생률은 1987년 15.0 밑으로 내려가며 저점을 갱신했다.

그 외에는 성비가 110 밑으로 내려갔다.

  • 출생아 수 641,594명
  • 합계출산율 1.464
  • 조출생률 13.7

IMF 외환위기가 출산율에 영향을 끼친 첫 해로 전년 대비 3만 명 이상이나 감소하며 1986년, 1989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출산율은 처음으로 1.4대로, 출생률은 13대로 내려가며 저점을 갱신했다.

  • 출생아 수 620,668명
  • 합계출산율 1.425
  • 조출생률 13.1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하면서 1987년 이후 12년 만에 정부 수립 이래 출생아 수 최저점을 갱신했다. 2005년 이후 12년 만에 출산율 최저점을 찍은 2017년과 비슷하다.

2000년(밀레니엄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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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640,089명
  • 합계출산율 1.480
  • 조출생률 13.5

1995년부터 지속된 감소세가 끊기고 전년 대비 2만 명 상승했는데, 모두가 예측했겠지만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0년에 출산하려는 부모가 많았기 때문이다. 출생아 수는 1986년, 1989년, 1998년과 비슷했으며 출산율은 1998년보다 근소하게 높았고 출생률은 1998년 대비 근소하게 낮았다.

이때의 반등은 장기 추세가 아닌 일시적 반등이었으며 실제로 2001년부터 바로 엄청난 하락폭을 보이면서 출산율 증가에 대한 기대가 깨져버렸다.

마지막으로 출생아 수가 60만이 넘었던 해이자 마지막으로 초저출산(1.4 이하)이 아니었던 해이다.

이른바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불리는 이 세대는 첫째의 비율이 전년보다 낮아 주로 둘째 이후의 계획을 가진 부모들이 이 해에 많이 출산했음을 알 수 있다.

5차 감소, 40만 명대로의 추락(200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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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80년대의 저출산과는 그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베이비붐 부모가 계속 줄어들고 IMF의 장기적 여파로 여러 명을 출산할 여유가 없어졌으며, 무엇보다 이때부터는 출산을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풍조의 등장으로 자발적으로 독신을 선택하고 출산을 거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가 기존 60만대에서 40만대로 폭락하고, 출산율은 1.3 밑으로 내려가 초저출산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인구 성장세가 둔화되고 한국의 출산율 순위가 크게 떨어지면서, 이때부터 사람들이 저출산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저출산이 시작된 지 20년 가까이 지났으나 지난 20년 동안은 거의 신경쓰는 분위기가 아니었으나 이때의 폭락을 기점으로 인식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 출산 장려 정책이라는 것을 펼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90년대까지도 출산을 억제하는 것을 정책으로 삼았는데 10년 만에 뒤바뀐 것이다.

다만 2016년 이후 폭락으로 저출산이 나라의 1순위 과제로 떠오른 것에 비하면 이 시기 저출산에 대한 인식은 '수많은 문제들 중 하나' 정도였다.

2001년(50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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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559,934명
  • 합계출산율 1.309
  • 조출생률 11.7

전년 대비 무려 8만 명이나 줄어들었으며 비율로 따지면 전년 대비 약 12.5%의 감소로 가장 크다. 당연히 60만 선이 깨지며 출생아 수 최저점을 갱신했다. 56만은 일제강점기에나 볼 수 있었던 숫자다. 그러나 어찌저찌 안착한 50만대는 다음 해에 바로 깨지면서 영원히 복구되지 못했다.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 해의 합계출산율은 이후 반등기의 2012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2002년(40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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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496,911명
  • 합계출산율 1.178
  • 조출생률 10.3

여러모로 기록적인 해였다. 먼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6만 명 감소해 50만에 진입한 지 1년 만에 50만조차 깨지고 40만대에 진입해버렸다. 40만대는 일제강점기에도 못 보던 숫자로 1925년 이래로 전례가 없는 최저 출생아 수를 갱신한 것이었다.

부모 세대인 1971년생(102만 명)과 비교했을 때 출생아 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출산율이 1.3 밑으로 내려가 초저출산이 시작되었으며, 당해 출산율인 1.178은 이후 폭락이 시작되는 2016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조출생률은 10에 근접해졌는데, 이는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만 신생아라는 의미이다.

2003년(월드컵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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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495,036명
  • 합계출산율 1.191
  • 조출생률 10.2

2년 연속으로 큰 폭락을 겪은 탓에 출생아 수는 아주 근소하게 줄어든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합계출산율이 3년 만에 올랐는데, 전년도에 개최된 월드컵의 영향으로 임산부가 늘었다는 썰이 존재한다. 그것이 사실인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 출산 의향을 가진 부모가 근소하게 늘어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이 해부터 노무현 정부에서 출산장려정책을 펼쳤다.

  • 출생아 수 476,958명
  • 합계출산율 1.164
  • 조출생률 9.8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해 저점을 갱신했다. 출산율은 또 내려가 최저점을 갱신했으며 조출생률은 전례없는 한 자리 수로 진입했다. 당해 신생아 수가 전체 인구의 1%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출생아 수 438,707명
  • 합계출산율 1.085
  • 조출생률 9.0

2001년부터 쭉 감소하던 지표가 2005년에 저점을 찍었다. 출생아 수는 2013년에 저점이 깨질 때까지 가장 적었으며 출산율은 1.1조차 넘기지 못한 1.085로 무려 12년 후인 2017년에 가서야 기록이 깨졌다.

또한 이 해부터 대한민국은 OECD 선진국들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을 가진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산모 출산연령의 평균값이 30을 넘기고 30~34세 출산율이 25~29세 출산율보다 높게 나오며 출산 연령이 30대로 옮겨졌음을 보여주었다.

이 해 이후부터는 약간 반등하고 정체되는 추세를 보인다. 계속된 하락세의 저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앞뒤로 18년 차이가 나는 1987년, 2023년과 비슷하다.

정체기, 40만 명대 유지(20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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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5년 연속으로 감소하던 지표가 2006년부터 반등했으며 이후 2015년까지 감소와 증가를 여러 번 반복하며 출생아 수가 40만 명대에, 출산율이 1.1~1.2에 머무르는 시기다.

유의미한 증가가 아니라 정체 상태로 이 기간에 가장 출생아 수가 높았던 2007년에도 2002년 출생아 수보다 적었다.

  • 출생아 수 451,759명
  • 합계출산율 1.132
  • 조출생률 9.2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출산율이 1.1대로 복귀하며 감소세가 멈췄다. 반등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18년 간격의 1988년, 2024년과 비슷하다.

2007년(황금돼지해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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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496,822명
  • 합계출산율 1.259
  • 조출생률 10.1

일명 황금돼지해로 알려진 루머가 퍼지며 전년 대비 10%인 4만 5천 명이나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2002년생과 비슷하다. 출산율도 1.2를 넘었다. 조출생률은 2003년 이후 4년 만에 두 자리 수로 돌아왔다.

그러나 2007년은 황금돼지해가 아닌 붉은 돼지해였다.

또한 이 해부터 성비가 자연성비로 돌아왔다.

  • 출생아 수 465,892명
  • 합계출산율 1.192
  • 조출생률 9.4

전년의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이었음을 보여주듯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3만 명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도 1.1대로, 조출생률은 한 자리 수로 다시 떨어졌다.

출생아 수는 2004년 및 2010~12년보다 적고 2006년보다 많은 수준이며 출산율은 2003년과 비슷하다.

  • 출생아 수 444,849명
  • 합계출산율 1.149
  • 조출생률 9.0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2만 명 감소해 2005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 되었다. 출산율은 2006년과 비슷했으며 조출생률은 최저점인 2005년과 같았다.

2010년(백호띠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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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470,171명
  • 합계출산율 1.226
  • 조출생률 9.4

초산 연령이 30세를 넘었으며 3차 베이비붐 세대(1979~82년생)가 부모가 된 시기로 일명 백호띠 붐으로 인해 반등했다.

출생아 수는 2만 5천 명 정도 늘어나 2008년보다 많았고 2004년보다 적었다. 출산율은 다시 1.2대로 복귀했으며 2003년보다 높고 2007년보다 낮았다. 조출생률은 2008년과 같았다.

  • 출생아 수 471,265명
  • 합계출산율 1.244
  • 조출생률 9.4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근소하게 늘었다. 출산율은 2007년보다 약간 낮으며 조출생률은 전년과 동일하다.

셋째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해다.

2012년(흑룡띠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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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484,550명
  • 합계출산율 1.297
  • 조출생률 9.6

일명 흑룡띠 붐이라고 불리며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1만 명 이상 상승, 2004년보다 많고 2003년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출산율은 거의 1.3에 근접해 2002년보다 높고 2001년보다 약간 낮았다. 그러나 부모 수가 줄어들어 2002년보다 출생아 수는 적었으며 인구의 증가로 조출생률은 2004년보다 낮았다.

2010년대에 출생아가 가장 많았던 해다.

  • 출생아 수 436,455명
  • 합계출산율 1.187
  • 조출생률 8.6

첫 저출산 세대였던 1980년대 중반생이 부모 세대로 진입하는 시기로,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10%인 5만 명이나 감소해 저점이었던 2005년보다 적었다.

출산율은 다시 1.1대로 떨어졌으며 2003년,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조출생률은 8점대로 내려가 저점을 갱신했으며 2015년까지 8.6을 유지한다.

  • 출생아 수 435,435명
  • 합계출산율 1.205
  • 조출생률 8.6

부모 세대의 감소로 인해 출생아가 2013년보다 근소하게 감소했다. 반대로 출산율은 올라가 1.2대를 넘겼는데, 2003년과 2008년보다 높고 2010년보다 낮았다.

  • 출생아 수 438,420명
  • 합계출산율 1.239
  • 조출생률 8.6

2014년보다 출생아 수가 근소하게 늘었으며, 2005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출산율은 유의미하게 늘어 2011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2015년을 끝으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수직으로 추락하게 된다.

6차 감소, 20만 명대로의 추락(20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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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5년까지 출생아 수 40만 대, 출산율 1.1~1.2에서 정체되었던 지표가 2016년을 계기로 대폭락을 맞이했다.

부모 세대를 60만 명대의 저출산 세대가 차지했으며, 2015년부터 심화된 젠더 갈등 및 페미들의 남녀 갈라치기, 결혼 및 출산을 거부하거나 포기하는 풍조, 갈수록 낮아지는 고용 안정성 등으로 한국은 전 세계 모든 국가들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추락했다.

출생아 수는 2017년 30만 명대로, 2020년 20만 명대로 추락했으며 출산율은 2018년에 0점대로 떨어졌다. 그런데도 관련 지표는 추락을 멈출 줄 몰랐으며, 더 이상 저출산은 여러 사회 문제 중 하나가 아닌 국가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가 되어버렸다.

2020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창궐한 우한발 코로나19의 범유행으로 출산율 추락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그 결과 코로나가 끝나가는 2023년에 최저점을 찍었다.

  • 출생아 수 406,243명
  • 합계출산율 1.172
  • 조출생률 7.9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3만 명 감소해 기존 최저점이었던 2014년 43만 명의 기록을 깼다. 출산율은 다시 1.1대로 떨어졌으며 2004년보다는 높은 수준이었다. 조출생률은 7점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이 해는 2015년부터 시작된 남녀 갈라치기와 젠더 갈등의 영향을 받은 첫 해로, 출산 관련 지표 폭락의 기점이 되었다.

2017년(30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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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357,771명
  • 합계출산율 1.052
  • 조출생률 7.0

한국의 초저출산이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다. 출생아는 전년 대비 5만 명이나 감소해 30만 명대가 되었으며 합계출산율이 1.052로 내려가 기존 최저점인 2005년(1.085)보다 낮아졌다. 조출생률도 7로 떨어졌다.

인구 급감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1999년과 비슷하다.

월별로 보면 2017년 12월에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많아져 첫 자연감소가 기록되었다.

  • 출생아 수 326,822명
  • 합계출산율 0.977
  • 조출생률 6.4

(실제로는 황금이 아니라 노란색인 것과 별개로) 종전에는 황금개띠라는 명목으로 출생아 수의 반등을 예상했었다. 2017년의 감소폭이 꽤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저출산의 신기록을 달성할 뿐이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3만 명 감소했으며 출산율은 역사상 최초로 1 밑으로 내려갔다. 이는 대만 이후 전 세계 두 번째이다. 조출생률은 6점대로 내려갔다.

지표는 2019년에 공개되었으며, 출산율이 1도 아니고 0명대라는 것은 전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다주었다. 이때부터 저출산은 단지 사회 문제 중 하나에 그치지 않고 가장 심각한 과제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 출생아 수 302,676명
  • 합계출산율 0.918
  • 조출생률 5.9

(마찬가지로 황금이 아니라 노란색이지만) 종전에는 '진짜 황금돼지띠'로 출생아 수 반등이 예상되었다. 2007년이 사실은 붉은 돼지띠라는 것이 알려졌으며 2019년 기해년이 노란 돼지의 해였기 때문에 3년 연속된 감소세를 끝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은 그 누구도 황금돼지해 같은 미신에 관심을 주지 않았다.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2만 명 감소하여 30만 명을 간신히 넘겼으며, 출산율은 0.9를 간신히 넘겼다. 조출생률은 6 밑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놀라기에는 아직 이르다.

2020년(20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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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수 272,337명
  • 합계출산율 0.837
  • 조출생률 5.3

이 해부터는 출산율 폭락이 기정사실로 여겨지며 그 누구도 반등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또한 연초에 발생한 코로나가 연말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기에 전년 대비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예상대로 전년 대비 출생아 수는 10%인 3만 명이 감소해 30만 선이 깨지고 20만 명대에 진입했으며, 출산율은 0.8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이 해부터는 모든 달에서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많아 연도 단위로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었다.

5년 전인 2015년과 비교했을 때도 큰 차이가 나는데, 2020년생이 2015년생의 60% 정도에 불과하다. 2027년에는 1학년이 6학년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출생아 수 260,562명
  • 합계출산율 0.808
  • 조출생률 5.1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1만 명 감소했으며 출산율은 0.8에, 조출생률은 5에 근접해졌는데, 조출생률이 5인 것은 인구 200명 중 1명만이 신생아라는 의미이다.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하는 해로 2016년부터 쭉 폭락하고도 반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 출생아 수 249,186명
  • 합계출산율 0.778
  • 조출생률 4.9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1만 명 감소했으며 출산율은 0.7대로, 조출생률은 5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2022년 9월 출생아 수가 전년 9월 대비 13명 증가하며 2015년 11월 이후 거의 7년 만에 근소하게나마 상승세를 보였다.

첫째의 비율은 거의 감소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감소세는 둘째 이후에서 나타났다.

  • 출생아 수 230,028명
  • 합계출산율 0.721
  • 조출생률 4.5

2016년부터 지속된 감소세가 2023년에 최저점을 기록했다. 8년 전 대비 출생아의 수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합계출산율은 0.7에 근접해졌다. 이는 부모 세대에 비해 자식 세대가 1/3 수준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 저출산세가 가장 심각했던 해인데 먼저 지금까지는 3040세대의 비중이 많은 세종에서나마 출산율이 1을 넘겼으나 2023년에는 세종에서도 1 밑으로 내려가며 전국 모든 광역자치단체가 출산율 0대를 기록했다.

첫째의 비율은 60%를 넘겼으며, 초산 연령은 33세에 가까워졌다. 서울 한정으로는 초산 연령이 34세를 넘으며 지역 단위로는 전 세계 기록을 세웠다.

반등(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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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추락하던 지표들은 2024년을 기점으로 감소를 멈추고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교롭게도 2015~22년까지 매우 심각했던 남녀 갈라치기와 젠더 갈등이 2023년부터 보이지 않게 된 시기와 겹친다.

에코붐세대가 부모 세대에 진입하면서 출생아 수도 늘고 있으나 부모 세대의 수를 배제하고 봐도 코로나의 종식, 남녀 간 혐오에 대한 피로감, 출산하는 것 자체가 죄라는 반출생주의와 염세주의가 유행이 지나고 결혼으로 가정을 꾸려 출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출산율 자체가 반등하고 있다.

  • 출생아 수 238,317명
  • 합계출산율 0.748
  • 조출생률 4.7

2024년 3월까지는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4월부터 추세가 증가로 변했다. 공교롭게도 코로나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돌아간 2023년 2~3분기로부터 9달 뒤에 증가세가 시작된 것이다. 지역별 출산율도 세종과 전남이 다시 1을 넘었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이 10%를 넘겼다.

전년 대비 출생아의 증가가 1만 명도 안 되지만 최소한 감소세는 면한 것이다. 출산율과 출생아도 증가했다. 그러나 2022년보다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 출생아 수 254,314명
  • 합계출산율 0.799
  • 조출생률 5.0

전년보다 증가세가 늘었다. 출생아 수는 1만 6천 명 정도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2021년 이후 4년 만에 0.8 부근으로 복귀했다. 조출생률도 4년 만에 5를 넘겼다.

그리고 모든 월에서 출생아 수 2만 명을 넘었다.

  • 출생아 수 -명
  • 합계출산율 -
  • 조출생률 -

아직 통계가 1~4월밖에 없지만 네 달 모두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특히 4월에 누적 10만 명에 근접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도 고무적인 성과다.

또한 1분기에서 월별 출산율이 0.9를 넘겼다. 1분기는 원래 연중에서 출산 경향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기는 하지만, 출생아 수 30만과 출산율 0.9에 근접한 값이 기대된다.

  • 출생아 수 명
  • 합계출산율
  • 조출생률
  • 출생아 수 명
  • 합계출산율
  • 조출생률
  • 출생아 수 명
  • 합계출산율
  • 조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