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혼란
| 로마 제국의 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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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클리오스 왕조 | → | 20년간의 혼란 | → | 이사브리아 왕조 |
| 존속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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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년 ~ 717년 (22년) | |||||||||
로마 제국의 다섯 번째 혼란기.
유스티니아노스 2세의 이라클리오스 왕조가 1차 축출된 이후 22년 동안 6명의 각기 다른 가문의 황제가 나타났던 시기를 말한다.
군인 황제 시대나 사두정치처럼 수 명의 황제가 동시에 난립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모두 한 명씩 순차적으로(?) 나타났기에 다른 혼란기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기록들이 날라가며 몇몇 황제들의 즉위일 등을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
비슷한 시기 똥양은 측천무후가 당나라의 이름을 무주로 바꿨다가 되돌려놓는 개판이 있었고 한국은 신라의 전성기이자 발해가 나타난 남북국시대였다. 일본은 당나라의 영향을 크게 받아 짱깨풍 신도시 나라를 건설, 아스카 시대에서 나라 시대로 넘어갔다.
더 서쪽에는 여전히 프랑크 왕국이 있었다.
695년 레온티오스가 유스티니아노스 2세를 쫓아내며 1차적으로 이라클리오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3년 동안 집권했다. 그는 존나 무능하여 전쟁을 여럿 말아먹었고,
결국 698년 티베리오스 3세가 반란을 일으켜 레온티오스를 수도원에 쳐넣는다. 그나마 이 양반은 7년 동안 이슬람의 개지랄을 막아내는 등 노력했으나...
705년 유스티니아노스 2세가 컴백해 레온티오스와 티베리오스를 둘 다 잡아 죽였다. 이로서 이라클리오스 왕조도 복귀했다. 그러나 이 새끼도 6년 동안 주변국과의 전쟁을 개판쳐놓았다.
여기서부터는 모두 임기가 2년이라 간단하다.
711년 필리피코스가 반란을 일으켜 유스티니아노스 2세와 그 일가족을 쳐죽였다. 그러나 교황 및 불가리아와 사이가 나빠졌고 불가리아와의 전쟁을 일으켰다가 지원군에게 통수 쳐맞아 눈깔이 뽑혔다.
713년 필리피코스를 죽인 군대가 아나스타시오스 2세를 황제로 앉혔다. 앞선 두 명이 싸놓은 똥들을 치우고 교황과의 관계 개선, 이슬람과의 전쟁 준비를 했다.
그러나 715년 또 반란을 쳐맞아 쫓겨나고 테오도시오스 3세가 옹립되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 갓인성이었고 717년 레온 3세가 반란을 일으키자 순순히 항복하고 왕위를 내주며 22년 간의 개판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