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아누스
| 로마 제국의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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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틸루스 | → | 아우렐리아누스 | → | 타키투스 |
| 아이깁투스의 군주 | ||||
| 퀸틸루스 | → | 아우렐리아누스 | → | 바발라투스 팔미라 제국 |
| 바발라투스 팔미라 제국 |
→ | 아우렐리아누스 | → | 타키투스 |
| 제노비아 팔미라 제국 | ||||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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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년 5월 ~ 275년 9월 (5년 4개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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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제37대 황제.
하필 활동한 시기가 군인 황제 시대라서 존재감이 거의 없지만 로마를 다시 부흥시킬 토대를 닦은 역대 최고의 황제 중 한 명이다.
214년 9월 9일 태어나 발레리아누스와 갈리에누스 시절 휘하에서 여러 공적을 세운 군인이었다.
그러던 도중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가 사망하고 그의 동생 퀸틸루스가 즉위하자마자 아우렐리아누스는 다뉴브강 군인들에게 황제로 추대되었고 로마로 진군했다. 퀸틸루스는 자살했으며 이렇게 아우렐리아누스가 황제가 되었다.
가장 먼저 반달족과 알레만니족의 침입을 막아냈다.
그리고 아마 로마 왕국 왕들 문서부터 읽은 사람들은 기억하겠지만 6번째 왕인 세르비우스 툴리우스가 로마의 7개 언덕을 지키는 세르비우스 장벽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절 허물어졌다.
아우렐리아누스 때는 로마의 도시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져 더 넓은 범위의 방벽을 쌓아야 했으니 그렇게 지어진 것이 '아우렐리아누스 성벽'이다.
이 성벽은 무려 1870년 이탈리아 왕국이 로마를 점령할 때까지 로마를 방어하는 용도로 요긴하게 쓰였다.
또한 고트족의 침입을 막아냈으며 대신 다키아를 포기했다.
무엇보다 260년대에 반란으로 떨어져나간 갈리아 제국과 팔미라 제국을 쳐서 멸해버렸다.
그리고 태양신(솔 인빅투스) 신앙을 퍼뜨리면서 모두를 태양신 아래 하나로 통합하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신적 권위를 강화하려 시도했다. 또한 화폐 개혁을 통해 동전을 주조하는 곳에서 은근슬쩍 질 나쁜 금속을 섞는 행위들을 적발했고, 경제 시스템과 법 체계를 개편했다.
이러한 전쟁 성과와 대개혁은 휘청이던 로마를 다시 바로잡아가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275년 9월 암살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