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미누스 트라쿠스
K-위키
| 로마 제국의 황제 | ||||
|---|---|---|---|---|
|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 → | 막시미누스 트라쿠스 | → | 고르디아누스 1세 |
| 고르디아누스 2세 | ||||
| 재위기간 | |||||||||
|---|---|---|---|---|---|---|---|---|---|
| 235년 3월 22일 ~ 238년 6월 (3년 3개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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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제25대 황제.
세베루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여섯 황제의 해, 군인 황제 시대를 연 인간이다.
173년생으로 트라키아(유럽에서 아시아로 들어가는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 접경지대 쪽)에서 태어난 하층민 출신으로 체격이 엄청나고 힘이 드셌다고 한다.
군대에서 복무하며 압도적 힘으로 여러 공적을 세우고 게르마니아 원정에 출전했으며 이때쯤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황제의 여론이 나빠지자 235년에 걍 쿠데타를 일으켜 쳐죽이고 자기가 황제가 되었다.
우리로 치면 개씹 흙수저 출신 190cm 문신돼지육수충이 해병대에 들어갔다가 순수 힘으로 별까지 달고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셈이다.
이후 세베루스 왕조를 위해 일했던 이들을 다 척결하고 원로원을 위협했으며 게르만족과의 전쟁도 계속 길어진데다 세금까지 빡세게 걷었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한 이 멍청하고 무례한 황제를 로마인들은 계속 섬길 생각이 없었다.
결국 238년 반란이 곳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튀니지에서는 총독인 고르디아누스 1세와 그 아들 고르디아누스 2세를 황제로 올렸으며 얼마 안 가 이들이 각각 자살 및 전사하자 원로원에서는 발비누스와 푸피에누스를 황제로 세웠다.
결국 군인들의 반란으로 살해당하며 그의 치세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