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티미우스 세베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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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제국의 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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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 → | 아이깁투스의 파라오 | ||
|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 → | 게타 | |
| 클로디우스 알비누스 | 카라칼라 | |||
| 재위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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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년 6월 1일 ~ 211년 2월 4일 (17년 248일) | |||||||||
로마 제국의 제20대 황제. 다섯 황제의 해에 활동했던 황제들 중 최후의 승리를 맞이하고 세베루스 왕조를 개창한 양반이다.
145년 4월 11일 지금의 리비아 지역에서 태어났다. 유망한 기사 계급으로서 원로원에 입성하고 훗날 황후가 될 율리아 돔나와 결혼했다.
그러던 192년 12월 31일 그 악명높은 콤모두스가 암살당하고 193년 1월 1일에 페르티낙스가 즉위하며 정세가 어지러워진다. 이 해가 바로 다섯 황제의 해이다.
세 달 정도만에 페르티낙스가 살해당하고 경매를 통해 디디우스 율리아누스가 황제 자리를 구매하자 마침내 자기가 황제 자리에 오를 각임을 판단했다. 돈으로 관직을 산 디디우스의 민심이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이때쯤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클로디우스 알비누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황제를 참칭하자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며 스스로 황제를 선포, 알비누스를 속여 동맹을 맺은 후 6월 1일 로마에 입성해 디디우스를 척결했다.
이후 194년에는 니게르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알비누스를 배신해 197년에 무너뜨리며 마침내 혼란기의 최종 승자가 되고 로마의 유일한 황제로 등극했다.
그의 시대에 원로원의 권위는 약해지고 군인들의 힘이 날이 갈수록 강해졌다. 정적들을 숙청했으며 파르티아와 전쟁을 벌였고, 마지막에는 스코틀랜드에 쳐들어가려다가 211년 2월 4일에 사망하며 무산되었다.